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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축의 무덤 백운산과 10분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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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운대 작성일02-05-12 21:08 조회1,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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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백운산에서 축 뿌사진거 모두 합하면 100개는 족히 될겁니다

어제도 해운대의 지인인 떠돌이님 차량이 백운산에서

축을 뿌사 먹었읍니다



무쏘 축인 다나44인데도 갤롱의 무거운 무게와 arb 처음 장착으로

arb 운용 부족으로 축이(운전석쪽 후륜 샤우드) 부서졌읍니다



부서진 시각은 11일밤 9시 경

g클럽 동호인의 헌신적인 야밤의 출동과 긴급 샤우드 수배하여

현장에서 수리 완료하여 무사히 하산 시각이 12일 새벽 02시30분



아침 7시 해운대의 핸폰이 울려 받아보니 떠돌이님이었다

하나 제미있는것은 떠돌이님 말에 의하면

에어 락카 처음 장착하고 성능 테스트차 백운산 갔다가



2차 고지에서 에어 락카 스위치 처음으로 넣고 10분만에 축이 와자작

부서지며 곧이어 에어락카까지 손상....



에어 락 스위치 처음 넣고 10분만에 축과 에어락카 파손이라

과히 오프 역사상 남을만한 기록인것 같습니다./....



파손된 에어락을 보니

바깥 부분 케이스와 베아링만 손상을 입었더군요



떠돌이님이 이른 아침에 해운대에게 전화한것은 에어락 부속을

빌려달라는겁니다

오늘 에어 락 수리하여 다시 달고 오늘 또 오프간다는겁니다...



결국 에어 락 달고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읍니다

파손 수리... 최단 시간에의 기록.....



기록의 사나이며 열정의 사나이인 떠돌이님........

오늘 또 오프 간다고 떠났읍니다만



더 이상 기록은 세우지 마세요

연이틀 계속하여 축 뿌사먹는 기록만은 세우지 마세요....



잘 되기를 빕니다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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