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전하는 아우디의 르망24시 우승 현장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르망24시의 열기는 뜨거웠다. 뭐.. 당연한 이야기인가? 아무튼, 우리에겐 너무나 먼 나라인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르망24시 내구 레이스!
멀기에 쉽게 가지 못 하는 이 곳의 생생한 현장을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김C가 트위터로 생중계를 해주었다. 특히나 아우디가 승리하는 그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한 중계를 전 해준 김C!!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놓치지 않고 팔로워들과 소통을 하며 깨알 같은 정보를 선사해 준 김C!! 아무래도 아우디의 승리는 김C의 중계도 한 몫을 하지 않았나.. 하는생각을 김C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해본다

2011 르망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머쥔 아우디 레이서들의 모습.
저 순간은 얼마나 기쁘고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기분이 들까?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우리에겐 기쁨과 환희와 짜릿한 기분을 전해주지만 그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치열했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다.

이렇게 궁금해하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을 해주면서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괜스레 조금 더 다정다감한 모습이 느껴지는 듯하다.
현장에 있다 보면 정신도 없고, 그 곳에 빠져들어서 다른 일에 제대로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지 친절하게 다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다.

특히나 이번 경기가 13초 차이로 아우디의 승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기사로만 전해 들어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고 손에 땀이 쥐어지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오죽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 듯
김C가 현장 사진을 찍어서 직접 트위터에 올려주었다.
저 수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하다.

또한, 우승팀의 피트 내부. 즉, 아우디의 피트 안이다. 평소에는 일반인들이 들어올 수 없는데, 우승을 하니 이런 곳도 공개를 하나보다. 김C역시 이런 곳을 들어와 볼 수 있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며 공감대 형성을 이루었다.

이 경주차가 올해 아우디를 승리로 이끈 경주차라고 한다.
 

이 사진과 함께 이런 멘트도 함께 날려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올해 르망24시 레이스 우승은 아우디가 차지하였다.
역시나 어느 정도 승리는 예견했지만 그래도 정말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쳐준 것 같다.
이렇게 짜릿하고 멋진 승부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해준..? 아우디에게 짧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