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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비암리 조심과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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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라이 작성일06-08-06 12:34 조회11,95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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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친마루에 또라이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파주 장흥 탱크장옆 비암리 계곡에 있었던일입니다



어제 저희는 비암리 계곡가서 물에 발좀 담그고 쉬다오려고



들렸는데 계곡 옆에 농사를 짓는 분이 화가 많이 나셨더라구요



그분 말씀에 바퀴 큰 짚차들이 와서



밭과 논으로 들어간다고.......



저희가 한번 둘러보았더니 진짜더라구요



저희는 고기좀 먹고 시원한 물에 발점 담그려다



신고 당할뻔 봤습니다



농사지시는 분이 새벽(2~3시경)에도 보초(?)을 서시는걸 보니



맘이 많이 상하셨나봅니다



저두 오프를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



서로 지킬건 지켜야 될듯 합니다



어느분이 그러셨는지 모르지만 조심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몇일은 혹시 가실려고 계획잡으신분있으시면



조심조심 진입해주세요



원주민이 사진찍어 신고 한다고 한다니



좀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흥 탱크장도 인가가 없는쪽으로 진입 하시는게



덤탱이 안쓸듯 합니다



좋은 여름 보내시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코난님의 댓글

코난 작성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도 조심하는 사람만 조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안그런가 봄니다.<br />

uac님의 댓글

uac 작성일

(질문)귀에 못이 박힌다. 에서 못이란 어떤못을 말하는지요?<br />
혹시 대못은 아니겠죠. <br />
정확한 의미를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토마스님의 댓글

토마스 작성일

왜들 그러는지...진정 한심할 따름이네요...<br />
민패는 끼치지 말아야지...한심한 사람들...

이동원님의 댓글

이동원 작성일

못이 박힌다는 의미가.... 귀에 굳을살이 박힐정도로 많이 들었다는거 아닐까요?? ㅎㅎ  무개념들 때문에 괜히 욕을 먹네요....<br />
남에 밭에 왜 들어가 ??? 생각이 진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