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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놓고 오프 할만한 곳이 왜이리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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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유 작성일05-06-23 10:03 조회1,65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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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네바퀴회원인 훼미리짱입니다...

며칠전 6월정모를 다녀오고 더더욱 느낀 일입니다..

마음놓고 오프 할만한 곳이 정말 적더군요.....

항상 마음편히 가까워서 더더욱 좋아했던 성주 타이로드는 아쉽게 곳 폐쇠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미 메인골은 지금은 좀 덜하지만 주민이 사진 찍으려 하고... 청도 불무리는 물을 주민이 상수도로 쓰고... 양남계곡은 농사용 호스가 있고..... 하지만 마음놓고 갈수 있는 양북계곡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마음놓고 오프할수 있는 곳이 많아졌음 합니다.........

그래서 요즘 계척을 많이 하려구 합니다.......

댓글목록

DnM_짱ⓔ님의 댓글

DnM_짱ⓔ 작성일

점점 없어지네요..동막골 막히고, 소뿔산 없어지고, 안성 오프장도 없어지고, 용추계곡도 막아놨네요..오뚜기령도 밤엔 자물쇠 채워놓고..서쪽의 놀이터 대부도역시 언젠간 사라질 운명이겠죠.. 거길로 도로가 난다네요.. 단속은 심해지고.. 코스는 없어지고...<br />
<br />
드넓은 대

이상유님의 댓글

이상유 작성일

넵.......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RPMMAX님의 댓글

RPMMAX 작성일

왜 막아버렸을까요??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프 코스가 사라지는것만 안타까워 하지말고 왜 사라지는지... 왜 바리케이트를 치고 바위돌로 막고 초입을 포크레인으로 밀어서 절벽을 만드는지... 그리고 왜 현지주민들이 발통큰차들에게 손까락질과 욕설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