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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영웅만들기는 이제 그만 부모님 자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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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목 작성일04-06-27 14:52 조회75,789회 댓글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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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이가 없다. 김선일씨의 부모 형제 친지들이 국가와 노무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것도 웃기고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 시켜달라는 것도 웃기고.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액을 국가를



상대로 요구하는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같은 대한민국인으로서 누가 슬프지 않겠습니까. 그 고통의 시간과 두려움과 공포...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 웠을까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김선일씨는 국가를 위해 이라크에서 애국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선교활동이라는 명목아래 무역회사의 통역원



으로 거액의 연봉 을 지급받고 그도 충분히 이라크로 떠나기 이전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엇을 것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김선일씨는 돈을 벌기 위해 간사람입니다. 그의 부모님이나 친지 형제



들은 왜 그때 김선일 씨를 말리지 않았을까요? 또 하나! 김선일씨는 이미 한국에 돌아올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부모님과 통화를 하면서 왜 계속 잔류하길 원했고 그의 부모님은 왜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않았을까요? 또!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한일은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에 물품을 납품하는 무역회



사의 통역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충분히 위험스러운 일이였고 자신도 그정도는 알고있엇을 것입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충분히 괴롭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의 부모와 형제 친지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이미 고인



이되어 돌아온 김선일씨를 두번 죽이는 행동과 말이 아닌지 의심스럽니다.



우선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은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시키지 않으면 김선일씨를 묻지 않겠다고 합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1. 군인 및 군무원으로 전사 또는 순직한 자

2. 전사한 향토예비군

3. 장관급 장교 또는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자

4.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자

5. 국장(國葬)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된 자

6.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7. 군인·군무원·경찰관으로 전투·공무수행 중 상이를 입고 퇴직 후 사망한 자

8. 임무수행 중 전사·순직한 경찰관

9.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현저한 자

10. 대한민국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사망자 등이다.



이중에 김선일씨에게 해당되는 항목은 전혀 없으며 김선일씨는 개인의 수입과 이득을 위해 이라크에서 비지니스



를 한경우 이기 때문에 국가에대한 민간인으로서의 공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해달라고 말한다는건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김선일씨가



국립묘지에 안장된다면 그의 가족들은 평생 국가 유공자의 가족들로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런생각은 하면 안되지만 어찌되었든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이 그의 주검을 국립묘지에 안장해 달라고 정부를



상대로 투쟁한다는건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있는 다른 순국선열들을 욕되게 하는행위이니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김선일씨의 형제와 친지들은 김선일씨의 죽음에 대해 정부와 노대통령에게 손해 배상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김선일 씨가 만약 일본인들이 납치되었던 단체에 납치가 된거라면 우리나라의 외교력



으로도 충분히 풀려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선일씨는 이라크 저항단체에 납치된것이 아니라 본적인 사우디



인 오사마 빈라덴의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2인자 ?X롸?X롸...-_-..라는 조직에 붙잡힌 것이며 그들이 한국군



의 철수를 요구한것은 이라크내에 주둔한 자신들의 조직과 알카에다 조직원들의 신변확보와 안전을 위하여



요구를 한것입니다. 그들은 이라크와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라크를 빌미로 김선일씨를 납치해 협박을



했고 한국민은 분노했고 이라크에대한 파병반대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자신들의 조직의 안전과



다른 알카에다 조직원들읜 신변확보를 위해 이라크를 이용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그들은



협상을 할생각이 없었으며 김선일씨는 약속된 24시간이 아닌 이미 그전에 참수되어 길가에 버려져 있엇던



것입니다. 그결과로 지금 우리들은 파병반대를 외치고있지 않습니까? 많은 이라크인들은 지금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슬퍼하고있습니다. 적어도 이라크의 순수저항단체나 이라크의 민간인들은 한국군과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대도 김선일씨의 친지 형제들이 국가를 상대로 김선일씨의 죽음



에 대한 배상액을 요구한다면 말그대로 김선일씨의 주검과 돈을 바꾸자는 소리밖에 되질 않습니다.



만약 김선일씨 부모님이나 친지 형제들 처럼 이분들도 그랬다면...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이와 미선이



의 부모님들께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하고 효순이와 미선이를 국립묘지에 안장시켜달라고 왜 그러지 않았을



까요...오히려 국립묘지에 안장시킨다면 김선일씨보다는 효순이와 미선이를 안장시켜야되지 않을까요.



김선일씨는 죽음앞에서 두려운 나머지 "노대통령 당신은 실수를 하는거야 한국군을 보내지말라" 라고 말을



했습니다. 죽음앞에 두려운 나머지 국가에 대한 변절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물런 누구나 죽음앞에서 저럴수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슬픔과 분노에 절규



하고 있지만 그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왜그는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곳에 가있음을 알면서도 그와



그의 가족들은 그를 만류하고 그를 잡지 않고 그는왜 돌아갈수있을때도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저역시 슬픈마음이지만 하지만 김선일씨가 국립묘지에 가야할이유나 명분 또한 김선일



씨의 죽음에 대해 국가와 노대통령에게 막무가내식의 비아냥과 배상액을 요구하는 그의 부모님과 친지 형제들



에게 더이상 김선일씨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저는 파병에 찬성합니다. 결국 국가의 이익은 국민의 이익이며 파병은 강제 파병이 아닌 순수 파병을



원하는 자원자들뿐입니다. 물론 큰돈을 벌수있다는 매리트도 있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대표해 파병을 나가



이라크와 세계에 자원부대로서 이라크의 재건에 큰힘을줄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파병을 반대했을 경우 미군이 더이상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멀리하고 한국내 미국군을 철수해 지금도



내담도발을 노리고있는 북한이 그틈을타 전쟁이라도 벌인다면 그때는 파병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총칼을 들고



나가서 싸우실 겁니까? 파병반대하시는 분들...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런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파병을 가는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파병반대로 아무 이익도



없지만 파병을 가서 미국과 우호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이 내가족 내형제 를 지켜나갈수 있는 길 입니다..



뭐라고 해도 미국은 강대국 이며. 아직도 북한은 언제든지 대남도발행위를 할수 있다는걸 아셔야 될겁니다.



북한이 쉽게 무너지고 쉽게 북한과 통일이 될거란 생각은 버리시지요...



한국인의 자만심이 오히려 내가족과 내나라를 전쟁에 빠뜨릴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만 해본다면... 파병반대라는



말을 할수는 없을것 입니다..


사진1

댓글목록

김희종님의 댓글

김희종 작성일

어쩌면 내가 하고싶은 말을 이렇게 정확하게 적어줄수가 있을까요? 가족도 물론이려니와 주변사람들도 자꾸 부추기면 안됩니다.절대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우리 모두 자제합시다.....

양은이파님의 댓글

양은이파 작성일

...

조성래님의 댓글

조성래 작성일

그분가족이나 국민모두 안타깝게 생각들 하지만 국립묘지 안장은 증말 말도 안되는 일이죠 어거지 쓰는것도  정도가 있지요

촌장님의 댓글

촌장 작성일

이글 쓰신분 정말 용감하시네요... 멋집니다~~ 시원하구요~~글구 손형삼님... 왜냐문요... 힘이없어서입니다...힘없으면 정당한소리도 불평 불만 한단 소리됩니다... 언제나 즐거운 오프~~

전영진님의 댓글

전영진 작성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파병해야하는 이유에서는 동의 할수없군요.<br />
전 개인적으로 파병 반대지만 이제와선 파병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그이후는 지켜보면 될것입니다.어떤 판단이 낳은건지를...<br />
한가지 하고싶은 말은..."변?은 피할것이지 주무를게 아니지 안

남주원님의 댓글

남주원 작성일

용감하시네요~저도 저번에 이런글 올렸다가(제가올린글은 앞뒤도 안맞음)...어떤분의 압력으로 삭제한적이 있었는데...그분말로는 오프로더들은 미국을 싫어한다더군요?그래서 그런가부다 하고 지웠었는데...<br />
차종까지 집요히 물어보시더라구요...ㅎㅎ

후폭풍님의 댓글

후폭풍 작성일

직접 파병을 나가셔도 되겠네요...쩝..<br />
만약 내 친형이라고 생각한다면..그렇게 논리적인 해석이 필요할까요?

윤현균님의 댓글

윤현균 작성일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이글 너무도 시원합니다<br />

캐쉬님의 댓글

캐쉬 작성일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죠

김영관님의 댓글

김영관 작성일

맞는 글 용기있게 올리셨습니다<br />
파병의 댓가는 많이 있겠지만 50여년전을 기억할 필요는 없겠지요<br />
그들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였으니 말입니다<br />
무기상이 돈버는 법 아니겠습니까?<br />
전쟁이 길어져야 텍사스의 기름파서 먹고사는 놈들이 돈을벌죠<br />
경제논리에 인간들은 쓰러

문재필님의 댓글

문재필 작성일

양승목님...이글 역시 김선일씨를 두번 죽이는것 같군요....님의 직업이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진실을 아시나요....

발악님의 댓글

발악 작성일

고 김선일씨가 잘못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유가족의 터무니없는 보상요구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를 내는건 아닐지요 국립묘지에 묻어달라니요 저만 이대목에서 화를 내는 걸까요????

갤사랑님의 댓글

갤사랑 작성일

부시가 이라크를 침범한 대량살상무기는 미국등 서방측 위주로 구성된 무기 사찰단의 실사결과 전혀 발견되지가 않았습니다. 미국 내부에서도 이라크 전쟁은 반대입니다. 전세계에서 미국 영국 일본 터키 이탈리아스페인등 몇나라만 이 전쟁에 참여하고 최근 스페인과 터키는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작성일

만약 제 자식이 그렇게 잔인하게 목이 잘려 죽었다면 전 50억이 아니라 1000억을 달라고 했을지 모릅니다 유족들에게 50억 100억이 돈이랍니까? 그리고 부모님 보고 자중하라뇨??? 어떻게 그런 표현을 쓸수있답니까! 아무리 그분들과 슬픔을 함께하려해도 그분들과 같을수도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작성일

그리고 한가지 묻겠습니다..김선일씨 영웅만들기 라고 하셨는데.그 영웅이란 단어 누가 썼는지 궁금하네요..양승목님이 말하신 영웅 이란 말에대해서 유족들에게 묻고 싶네요 정말 영웅으로 만들려고 한 것인지 말이죠.. 혹시 그 영웅이란 단어 양승목님이 첨 쓴말 아닙니까?

갤사랑님의 댓글

갤사랑 작성일

과연 이땅에서 공평한 과세가 실시되어 프랑스나 독일처럼 교육비를 국가에서 해결 해줬다면 김선일 이라는 노동자가 굳이 위험한 이라크땅까지 가서 학비를 벌려고 했겠습니까?<br />
과연 개인의 이득과 수입을 위해서 목숨을 걸 사람이있습니까?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야

고감동님의 댓글

고감동 작성일

솔직히 어이가 없다..<br />
당시같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 사회에 넘쳐나는 것은알고 있지만~<br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br />
용감하게 잘도 길게~ 아주 길게 쓰셨군요...<br />
당신 가족이 그렇게 처참하게 당해도 그딴 말씀 용감히 하실 지조 있는 분이신것 같으네요?<br />
욜심히...사세요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작성일

"죽음앞에 두려운나머지 국가에 대한 변절자"- 참 표현한번 잔인하군요..표현을 좀더 신중히 조심히 해주셧으면..어느분께선 이글에대해서 용기있다고 까지 말하셨네요..이게 용기있는글인지 잔인한글인지 의문입니다..

박형기님의 댓글

박형기 작성일

머~ 라고 해야 하나~ 던 벌러 가서 죽으면 유공자...<br />
어찌보면 정책에대한 야리한 수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br />
이라크에 간건 돈벌러 간거고 사전에 생명에 유협이 따르며 <br />
죽을수도 있다는건 스스로 알고 있엇으리라 생각됨..<br />
거의 보면 짧은 순간에 던을 맹글수 있으

퍼펙트님의 댓글

퍼펙트 작성일

글쓰신분의 용기가 가상합니다..<br />
저또한 김선일씨의 죽음에 가슴아파했습니다..<br />
하지만,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요구는 가능할수있겠지만, 국립묘지 안장요구는 절대 불가합니다...<br />
솔직히, 김선일씨에게는 의사자의 칭호또한 과하다 할수있는데 감히 어떻게 국립묘지 안장

발악님의 댓글

발악 작성일

저는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중 순직하면 국립묘지 죽었다 깨어나도 못갑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글 보고 설마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진짭니다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시다 순직하셔도 쉽게 갈수 없는곳이 국립묘지 입니다 그런데 고 김선일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작성일

지금 이글 에는 국립묘지안장 만을 다루고 있지않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요구는 받아줄수없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앞으로 리플다실분들은 이글 전체를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유현상님의 댓글

유현상 작성일

글을 끝까지 읽어 보았읍니다.<br />
가족들의 슬픔은 충분히 이해하나...<br />
국민들의 슬픔을 이용하려한다는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 같읍니다

고창걸님의 댓글

고창걸 작성일

다른요구는 다 들어 줄수도 있고,부모의 입장도 이해합니다.얼마나 정부가 원망스럽고,가슴에 한이 맺히겠습니까..<br />
그러나 죽음으로 가게 한 원인이 아무리 정부에 있다하여도,김선일씨는  개인적인 일로 간겁니다.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 하더라도 어디 우리나라에서 정부

김영관님의 댓글

김영관 작성일

말 꼬투리잡지 맙시다....글이란 단어를 읽는것이 아니라<br />
전체가 무엇을 뜻하는것인가에 대한 풀이입니다<br />
잘 좀 읽구요...촛불들고 고생하는분들에게 초공장이 살아남기위한 음모라 주장하는분들두 있더군요...코미디입니다

내무반장님의 댓글

내무반장 작성일

초공장이나  할껄  요즘 가튼  불황에  던이나좀  벌게 ~~~~~~~~~아님  이라크가서  주그까나 에공 ~~~~~~~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작성일

국립묘지를 만들게된 배경은 전쟁에서 죽은 군인들의 주검을 그때그때 묻어주지 못하기때문에 전사한 군인을 위해 만들어진겁니다..<br />
전투중에 군인의 주검은 그냥 버리거나 가매장을 하지요..그래서 군인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겁니다..정식장례절차는 희망사항이구요..시신

DALGUZI^^님의 댓글

DALGUZI^^ 작성일

답글을 될수 있으면,, 짤막하게 쓰자구여,<br />
다 읽어보는데,, 힘들자나여~~

용달님의 댓글

용달 작성일

전 군대란곳을 가기 싫어 방위 산업체에서 이른바 3D 작업하다가 2년 만에 패병걸려서 단기 전역했소, <br />
미국이 정당한 전쟁과 확실한 명분이 있는 전쟁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지금 미국 안도와주면 우리나라 엿된다는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br />
전쟁나면 전 총들

chicago님의 댓글

chicago 작성일

<br />
 이노무 방송국을 때려 죽여야 한다니까...쓰발,,,

X-ray님의 댓글

X-ray 작성일

사병이 군대에서 죽어나가도 국립묘지에는 못감니다.하물며 나라일하다가 죽은것두 아니고 지돈 벌려구 간건디.<br />
국립묘지 자리없슴니다.

오승준님의 댓글

오승준 작성일

오늘만큼은 고 김선일씨 보다는 2년 전 국가를 위해 산화되신<br />
<br />
서해교전 호국영령들과 그 때의 부상으로 고통속에 살아가시는<br />
<br />
국군 용사들을 한번 더 생각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