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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기자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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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각산 작성일04-04-25 10:18 조회1,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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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잘 읽었읍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자연을 매우 사랑하는 분인것 같읍니다.

저의 글 어디에도 기자분이나 알케미라는 단체를 지칭한것이 없고



제 시각에 20~5살 정도로 보이는... 문을 부셔 놓고도 가장 뻔뻔했던



한 젊은이를



지칭한 글이고 그 젊은가 이 글을 보면 물론 당시 충고는 하였으나

한번더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라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어떤 연유로 어떠한 오해로 이렇게 훌륭하신 기자분과 알케미라는 단체와

제가 글을 올리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본인 생각에 아주 훌륭한 기자분을 알게 된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읍니다.



다음에 이곳에 또 오신다면 또 뵙겠죠.



모든것을 다 기록하지 않는한 님을 기억 할수는 없겠으나 양각산이란 콜을



알아 주시면 한번 산속에서 차 한잔 합시다.



그럼 제 글의 요지를 이해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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