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로드존의 윤의사 입니다.



어제 영종도에서의 도움은 정말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이 었습니다.

유선상의 구난요청을 본 게시판에 올렸다는 본 클럽대장의 통화종료후 구난의 손길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바라보던 안개낀 산 정상에서의

영종도 공항은 왠지 쓸쓸하기만 하였습니다.



31"탑모빌 두대의 여정길은 본의 아니게 여러 휜님들께 걱정과 심려을 끼쳐 드린 결과를 초래 하였지만 그래도 그 먼길을 마다 않고 늦은 밤에 구난의 손길을 주신 알캉스 패밀리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알캉스패밀리의 모습에서 다시 한번 오프인의 따스한 정감을 느끼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좋은 코스를 개발하시고 여러 오프가족이 함께동참할수 있는 멋진 모델상이 되시리라 믿으며 알캉스패밀리께서 계획하고 계신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오프로드존 윤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