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아침가리 진행하다보니 또 눈꼴사나운 광경이 보였습니다.
신문기사 한줄로 여우골마저 폐쇄되었는데
최소한 불을지폈으면 흔적을 지우고
맛있게 드셨으면 먹고남은 나머진 치웁시다.

불지핀 흔적이 세군데나 됩니다.
모빌튜닝에만 투자하지마시고 화롯대라도 하나 장만하심이....3만원가량합니다.
최소한 맛있게 드시고 저런 흔적은 안남겨야겟지요....^^*


지지난 여름 누군가 통나무길을 해놓은게 무너졌습니다.
아직은 진행가능하나 장마이후엔 조심해야할듯....




아주 거하게 드시고 가셨네요.
위사진에 보면 다음에 와서 애용하려는지 먹다남은 과자도 남기고 가셨답니다.


구룡덕봉 오르는길에 보니
위태위태한 나무가 4-5개가량 보였습니다.
아마도 해빙기나 올해장마이후엔 또다시 무너져내릴듯하니
가시는분들은 쓰레기꼭 치워오시고 조심하시길....

* 본인것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보이면 치워오시는 센스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