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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대회는 계속 개최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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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ncent 작성일06-02-01 11:56 조회2,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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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OL 빈센트라고합니다. 꾸벅 _ _

정말 궁금하고,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위분들과 상의도 하고 고민도 나누어보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드벤쳐 게시판을 통하여 이땅에 앞서가신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께 조언과 가르침을 얻고자합니다.

거침없는 의견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고민과 여러분의 문제이기도 한 이렇한 것들에 대하여

답을 얻고자 합니다. 어쩌면 좋은 결과와 힘이 될지도 모른다기

기대감에 글을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왜 오프로드는 계속 되어야 하는가?

- 젊은날의, 혹은 너와나, 우리 인생의 열정, 또는 추억과 취미로는

무언가 답이 부족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솔직히...

감히.... 많은이들의 욕심으로 한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2. 그렇다면 오프로드 대회는 꼭 필요한 것인가?

- 대회에 있어서는 정말 즐겁고 흥분되고 소중한 기억은 분명합니다.

여러사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할것이라는것은 상상 조차 할수없습니다.

그런데, 의문은 이것으로 우리 또는 여러분이 얻는것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답을 주시오소서.

3. 현실적인 문제의 해답은 과연 없는것일까?

- 과거 역사에 이름을 남기신 유수한 단체와 개인께서 지금은

현실적인 벽에 부딫혀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 생업에의 문제. 주위환경의 변화. 불법논란. 기타등등

이 문제를 일회성이나 이벤트성이 아닌 모든이의 문화로서 정착되고

발전될수있는 해결할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은 없는것일까?

4.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 시간이 흘러 시냇물이 개천이 되고 그 개천이 이름있는 하천이 되고

그 하천이 작은 물줄기의 강이 되고 큰 강을 만나 지형을 변화하며

세월을 흘러 바다를 이룰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어디쯤에 서있는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의미를 두고 명분을 세워 실리를 찾는것이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저의 생각이 어떻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죠?

과거의 대회도 부활하고 새로운 대회도 유지되어 큰 흐름을 이어

많은이들의 꿈이 현실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여기까지가 저의 짧은 소견으로 드린 의문과 고민, 얻고자하는 내용입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배우겠으니 좋은 말씀과 뼈를 깍는 아픔의

말이라도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추신 --

2005년 두번의 대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마음과 행동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새해에 다시 한번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젊은 가슴에 묻어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아직은 2006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알려드릴수 없지만

한분, 한분 모두 인연이기에 소중합니다.

KOL 홈페이지는 2월 6일 자정을 기해 정식으로 오픈합니다.

그동안 임시로 사용하시느라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좋은 나날되시길.

KOL 빈센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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