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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불법튜닝 신고내용을 지금와서 원복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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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석 작성일06-03-20 11:56 조회3,92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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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제 후배에게서 튜닝된 갤로퍼를 샀더랬지요.

튜닝내역은 장터에 보면 있는데...

대충 4인치블럭, 샤클개조, 타이어 35...



그런데 지난주 3월 7일경 갑자기 노량진경찰서 담당형사에게 전화가 왔네요.

2005년 3월 불법개조신고가 접수됬는데 차량 원복하고 사진을 제출하랍니다.



그러나 차는 이미 작년 10월에 다른 분에게 매매했고요...



매매한 분과는 연락도 안될뿐 아니라 현재 주인이 원복하기 싫다고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2005년 3월이면 신고접수한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원복하라는 것도 우습지만



지금은 제차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liebe님의 댓글

liebe 작성일

확실하진 않지만 차량을 매매 하셨다면 담당형사에게 걍 팔았다고 하면 될듯합니다. 차를 팔았는데 어떻게 하냐고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ㅎㅎ 그렇게 걱정은 않하셔도 될듯....

메탈님의 댓글

메탈 작성일

매매계약서 있으면 상관 없을거 같구요<br />
계약서 없으면  &quot;자동차 등록원부&quot; 확인 하시면 됩니다.<br />

돌프님의 댓글

돌프 작성일

&lt;돌프&gt;<br />
음~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br />
일단 처음 접수 된 분이 어떤 분인지요?<br />
먼저 신고 접수 된 분과 상관 없이 아래위로 전부 전화가 갑니다.<br />
그래서 차량을 매매 하였을 경우에도, 누가 튜닝을 시작 하였는지와,<br />
현재 누가 타고 있는가를 밝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