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깔끔하게 진행되는 탑건경기를

잘보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모든분들이 진지하게

주말을 즐기고있었습니다.

저는 오프를 함께 못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경기도볼겸, 사람도 볼겸....또 잘튠닝된 모빌들도볼겸

형도로 갔습니다.

그리고 참 오래만에 반가운얼굴들을 만날수있었습니다.

함께했던...티.티.알의 디제이, 울트라,야드,그림자,강산에는

물론이고 비아통상의 최사장님, 알티네이쳐의 진코님, 모글님,

또 다른 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삼양쎄븐과 누리국장님...그리고

마이크잡고 중계방송하던 로커님...슬며시옆에와 인사하는 김삿갓님.

멀리서 바쁜 에니님까지.....

경기있는날이면 자주뵈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시구요....

정말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마운틴의 고무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