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럽AAG 쌀집최씨라고 합니다.





현재 갤2숏바디터보 33끼고 있습니다.





차고가 높은만큼 서스펜션의 보강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쇼바는 안정적으로 차체를 잡아줄수 있는 쇼바가 좋을듯 합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보통 승차감까지 생각하시면 먼로를 많이 쓰시고.. 프로콤프 ES9000도 좋다고들 하시는군요..

전 가야바 쓰고 있고요.. 하드한편이라서 통통 튑니다.

더욱 딱딱한건 란쵸 5000등이 있겠구요..

판스프링경우엔 롱바디 밴용 판스프링으로 교체를 많이 하신답니다.

기어비의 경우 타이어의 크기와 각자의 생각에 따라 교체를 하시는분도 안하시는분도 계신데.. 일반적으로 32사이즈에서부터 5.285를 사용하시고.. 33의 경우엔 5.285 또는 5.38을 쓰기도 하십니다.

갤로퍼는 전륜이 토션바 로 되어있어서.. 토션바를 조여서 차고상승과 탄력을 강하게 합니다. 강성 토션바도 있으나 대부분의 분들께선.. 조이는것으로 만족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갤로퍼는 데후커버가 없습니다. 다른차종과 달리 제품으로 판매되는것이 없고.. 정 원하신다면 자작하셔야 합니다..

바디업을 해주셔야 큰 타이어와 차체간의 간섭이 없구요..

전 6-4-2-0 계단식 바디업했는데.. 아직 간섭 있네요.. ^^

바디가 올라간만큼 사이드케이블 연장,브레이크호스 연장,라지에이터 위치조정

엔진과 미션의 높이조정,샤프트 연장제의 사용등.. 많은 부수적 조치가 따라줘야 한답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겸하신다고 하셨는데.. 33까지 끼우신다고..

제 경험과 입장으로썬.. 33은. 말리고 싶습니다. ^^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아요..



저도 잘 모르고 어찌하다 33까지 왔지만요..

단속의 위험도 높고 안정성의 문제나 경제적문제.. 정비와 수리부분에 있어 결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겸하고 싶으시다면..



31타이어에 후륜LSD, 전륜락, 저속티씨가 .. 어설픈 33보다 훨씬 잘 갑니다..

온로드에서도 훨씬 유리하고.. 단속의 걱정도 없습니다..



여러선배님들 뒤를 쫓아다니고 경험하고 하다느낀점은.. 험로에서의 주행은..

바퀴크기는 별로 중요치 않고.. 기타 장비와 드라이버의 운전기술이 더 큰몫을 차지하더군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주세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16-269-3291



물론 33을 장착하시고도 무리없이 잘 다니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튜닝에 정답은 없는것 같더군요.. 서로의 만족도가 다르니 말이에요.. ^^



언제나 안전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