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저는 산본(안양) 동네에서 서식합니다.



15년전 부터 사냥, 오지투어링등을 다녔으며 현재 갤롱 (바디업, 32AT, 윈치등) 으로 투어링,낚시, 캠핑등을 하러 다닙니다.



예전부터 써치나 빽등을 키고 다니는분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차종은 갤, 뉴코, 무쏘, 랭글, 록, 구코, 렉스톤등과 기타 승용차등도 있습니다.



심한경우 써치키고 밤 늦게 바이크뽕카(애들?)들과 경주?하는것도 보입니다.



그제 비오는날 밤에 운전석앞 사파리등을 반대차선으로 향해 쏘고 다니는것도 봤습니다.



승용차 타고 가던 내 눈이 부셔 비오는 밤 앞길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오프좋아하는 나도 참으로 안좋아 보입니다.



한달전 아는 동생이 갤 순정범퍼를 캥거루범퍼로 바꿨는데 안개등만 벌금 3만원 물었답니다.



저도 3년전 작은등 하나로 경찰과 실랑이 한적이 있습니다.



아직 이동네는 튜닝단속이 심하지 않은것으로 알지만 등화(불법부착물)에 관한 경찰의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요즘 많이 팔리는 오프카를 모르고 구입한분들이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오프로드를 할 예정이기에 보다보다 한줄 적습니다.



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