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하긴했는데 찜찜하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백두산 작성일05-10-10 22:28 조회10,468회 댓글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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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50분경 퇴근길에 도로좌측편 수로풀숲에 순간 이상한물체가 스처지나갔다
50km속도로 주행하면서 음악을 크게틀어놓고 운행중이라 잘몬봤겠지하면서 혹시나싶어서
약30m후진해서 살펴보니 힌색 승용차가 정확하게 옆으로누워서 도로옆 수로에처박혀있었다
풀속에 처박힌승용차는 빨리지나가면 못알아볼정도로 도로보다도 밑에있었다
차종은 뉴체어맨 힌색이었다
도로주변이 논이라 깜깜하고 약간무섭기도하고해서 바로112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를 들고차에서내려서 통화를 하면서 살펴보는중에 차안에 사람이움직임이 감지되었다
112에 신고를마무리되어갈때쯤 넘어진반대편에 문이 약간열리면서 여자분이(아줌마) 신고 안해도되니
하지말라고 말하며 문을 닫아버렸다 그래서 다시112에 전화를 걸어서 사고피해자가
신고하지말라고해서 취소하겠다고하니 경찰은 우리는 신고들어오면 무조건출동한다고하면서
당신은 집으로 가도된다고했다
나는 그자리를 피해 잽싸게 도망왔다 오면서보니가 119구급차가 3분만에 지나갔다 정말빠르더군요
잠시후에 119에서 전화가 와서 정확한 위치가어디냐고 4번이나 왔다 아마도 어두워서 뭇찾는것 같았다
좀더정확하게 사고장소를 여러번 설명했다 오래전에도 차량강도 당한사람을 파출소까지
태워주고 좋치않은 경험이있는데 이번에는 어떤일이 생길지 정말궁굼합니다
물에빠진사람 구해주니 내보따리 내놯라하는일은 없어야할뗀데 ....
50km속도로 주행하면서 음악을 크게틀어놓고 운행중이라 잘몬봤겠지하면서 혹시나싶어서
약30m후진해서 살펴보니 힌색 승용차가 정확하게 옆으로누워서 도로옆 수로에처박혀있었다
풀속에 처박힌승용차는 빨리지나가면 못알아볼정도로 도로보다도 밑에있었다
차종은 뉴체어맨 힌색이었다
도로주변이 논이라 깜깜하고 약간무섭기도하고해서 바로112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를 들고차에서내려서 통화를 하면서 살펴보는중에 차안에 사람이움직임이 감지되었다
112에 신고를마무리되어갈때쯤 넘어진반대편에 문이 약간열리면서 여자분이(아줌마) 신고 안해도되니
하지말라고 말하며 문을 닫아버렸다 그래서 다시112에 전화를 걸어서 사고피해자가
신고하지말라고해서 취소하겠다고하니 경찰은 우리는 신고들어오면 무조건출동한다고하면서
당신은 집으로 가도된다고했다
나는 그자리를 피해 잽싸게 도망왔다 오면서보니가 119구급차가 3분만에 지나갔다 정말빠르더군요
잠시후에 119에서 전화가 와서 정확한 위치가어디냐고 4번이나 왔다 아마도 어두워서 뭇찾는것 같았다
좀더정확하게 사고장소를 여러번 설명했다 오래전에도 차량강도 당한사람을 파출소까지
태워주고 좋치않은 경험이있는데 이번에는 어떤일이 생길지 정말궁굼합니다
물에빠진사람 구해주니 내보따리 내놯라하는일은 없어야할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