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프로더 여러분들..

전 막 군에서 전역한, 젊은 청년입니다..

이싸이트를 알고 매일매일 들른지도 5개월이넘는군요..

다름아니라 제가 구형 코란도에 많은 관심이 있어 궁금한 점들이있어

글을올립니다.. 저의 마을에 어떤분이 아주멋진 코란도모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모빌을 본후.. 전 코란도에 매력에 흠뻑젖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코란도를 가지고자 맘먹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노가다라고 말씀하시는 건설현장에서.. 3개월을일해..

200조금넘는돈을 벌었습니다..(더많은 돈을벌었지만 집안일땜에..) 저에게

남은돈은 200조금 넘는돈과 적금100만원조금넘는 돈이있습니다...총350정도의

돈이있습니다..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저의 계획은 300만원 정도의

돈으로 모빌을 사고(보험기타등등..) 나머지돈150을 남겨 내년 3월에깨끗한

호루를 장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중간 틈틈히 돈을 벌어 차를 꾸미고싶습니다... 어린놈이 겉멋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코아님 아무차도 들어오질않습니다... 다들 부정적인 말들만 합니다.. 돈무지 많이들고 차운전힘들고 소리크고

승차감꽝이라고.. 하지만 전 상관없습니다.. 전지금 저의 가정에서 쓰고있는

90년초 중반으로 추정되는 베스타를 타고다미며 가게를 돕구있습니다.. 남들은다 똥차다 하지만 이놈으로 정말 구석구석 잘다니면 참좋은차라고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구요.. 암튼 저의 바램은 구코가 이베스타만 같다면 정말 만족하며 남들이 후회할꺼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잘타고다닐것입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자연과 함께 험로를 극복하는 코란도 오프로더가 꿈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여유가없습니다.. 다만 지금제가바라는것은 아주 요란하지 않은

봄날에 세미오픈으로 아름다운 우리 동내 드라이브를 하는것입니다..

여러 범위에서 법에접촉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바퀴의 크기 소탑에 구변문제.. 등등.. 그런것들 많이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전 요즘 주위의

화이팅이 없습니다.. 다들 코란도의 부정적인 시각뿐.. 제가 코란도를 몰수있쓸지... 오프로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