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형

미안해요.......

맨날 잘한다구 한게....

형한테는 참...........

나란 인간이 그런가봐요

쩝....................

형저나 받구 미안해서..

주거라 하구 먹었더니..

죽겠네................

지친당................

하여간 미안하구요.....

잘하진 못하겠지만.....

실망 안시킬께여.......

그리구................

그리구................

......................

......................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

근데 난 사람이 밉다.



어제 오리역 부근에서 검정색 튜코 스티거를 붙인 모빌을

보았는데...



창문까지 열었는데...그냥 가더군요....

하여간....



아트옹 힘내시구요....

행복해야해요~!



날마다 버거운 바다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