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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게이지가 레드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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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버릭 작성일06-08-21 13:54 조회2,3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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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를 하고 나서 열라 달리다 보면 연비의 덜떨어짐으로 400km에서

어느덧 레드죤위 2MM정도에 가면 기름없다하고 뽈건불이 들어와서

안전운행의 시야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기름을 넣어야 한다는 심한 압박감에 까만머리가 하얗게

되고 심하게는 길거리의 차량이 전부 주유소로 둔갑합니다.



가벼운 오프간 이후 기름통이 쪼매 찌르러져서 똥빠지게 무거운

기름통 내려 피고 올려놨더니 그래도 여전하네요

그래서 왕짜증이라..거금 13만원 주고 기름통 교체했는데

그래도 똑같아요

그래서 다시 우끼만 교체했는데 그래도 똑같아요

된장..이걸 어찌할까요?

그나마도 우끼 이자식은 정말 우끼게 하는것이,

뽈건불 들어오고 나서 7~8km정도 더 달리면 나 살려라 하고

계기판 바늘이 레드죤위에서 부터 바닥까지 눈에 보이게 하강하는속도가

보이더니 10km정도 더가면 바늘이 바닥에서 안전히 파킹을 한답니다.



계기판이라도 뜯어 장난쳤다면 계기판이라도 분해해서 화풀이라도 할라지만..

그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모두다 우끼외에는 답이 없다고 하는데..

우끼, 이 자식은 어찌해야 제대로 신경안쓰고 운전하면서 다닐까요

이젠 주행거리 400km만 되면 재깍 네비게이션에서 가까운 주유소부터

찾습니다.

그나마도 고속도로에서는 그것도 안되어 요즘은 비상대용 기름통 쪼매 갖고

다닙니다.



어찌 해야 해결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