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봤습니다..글을 읽으면서

제속이 다 시원하군요..



저도 밴차량으로 의자달고 다니는사람 보면

열납니다...승용사서 세금 많이 내는 사람만 바보되는 꼴이죠...

경찰로 일하는 친구녀석에게 밴불법시트 단속 많이 좀 하라고 부탁합니다...



밴의자 개조해서 타시는 분들 승용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생각좀합시다..



-rando-













> 뉴코밴 뒷자석 씨트에 대해 말이 많군요..

> 불법이니 하지 말라....

>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 뒷 짐칸에 씨트 놓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요..

> 그냥 짐을 실어논것인데, 불법일리가 없지요..

> 단지, 사람이 탔을때 불법이겠죠..

> 단순히, 불법 여부를 묻는다면,

> 이곳에서 묻고 답하는 튜닝에 관련된 것들이

> 어찌보면 불법을 조장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 모두가 같이 이상한 법에 묶여

> 불법을 행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죠..

> 그러나, 뉴코밴 뒷씨트에 관련된

> 불법문제는

> 단순히 정부와 국민들간의 문제가 아닌,

> 같은 자동차 오너들끼리의 문제가 더 크죠..

> 일부에서는 밴차량 뒷자리에 씨트를 놓고,

> 사람을 태우는 것을 놓고

> "세금 포탈자"라는 소리도 하고 있는데....

> 또, 뉴코 승용을 구입한 사람이,

> 이러한 것을 보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 기분 정말 더럽겠지요..

> 누구는 정직하게 구입해서 세금 80만원대를 내고,

> 누구는 얍실하게 세금 2만원대를 내면서

> 이런 잔머리를 굴린다고요..

> 그러니, 밴차량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 이런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되리라 봅니다..

> 밴차량을 소유하신 분들은,

> 이런 질문을 올려서,

> 괜히 다른 분들 기분 상하게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각설하고,

> 사람을 태우지 않고, 그냥 씨트를 싣고 다닌다는

> 합법적인 선에서 답변을 드리면..

> 신용카드회사에서 날라오는 홈쇼핑 카탈로그를 보면

> 그 안에 메트리스 겸용 씨트가 있다고 합니다..

> 즉, 피면 침대요, 접은면 쇼파가 되는 용도...

> 이러한 제품중 성인용 더블크기로 구입하면

> 뉴코밴 뒷짐칸 부분에 딱 맞는다고 합니다..

> 저는 안했기에

> 자세한 건 모르겠고요...

> 저같은 경우에는 뒷짐칸 부분을 전체적으로

> 박스를 짜서 싣고 다니는데,

>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 P.S.> 한민우님... 초보의 질문에 야박하다 생각지

> 마시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민우님이 승용을 구입해서 80만원대의 세금을

> 꼬박꼬박내고, 다른 사람은 온갖 잔머리를 굴려

> 1년에 세금을 2만원대만 내면, 어떻겠습니까+

> 밴차량 짐칸에 씨트를 깔아, 사람을 태우겠다는

> 질문은 삼가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밴차량에 대한 세금 혜택을 없앤다고 하면,

> 아마 승용차량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이

> 정부를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