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 가셨남요+....

전 어제 잘 들어 와서,,,,샤워 하고 맥주 한잔 했더니,,

이제야 일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온몸이 쓰시는데,,,,기분은 좋군요,,

조금 많이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북배산은 아트형님 옵션으로 올랐지만,,,덕분에 제일 많이 산에서 걸어 다님.......음..

시마님 이런 소리 한마디 하겠군,,,"나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오프에서 막내는 몬스타였는데,,

처음에 못 올라간다, 옵션으로 간다 칭얼대더니,,

결국 북배산 중간까지 모두 올라갔다..

근데,,,옷이 제일 깨끗했다,

이거,,,말이 되나요+...

근데 몬스터도 오며 이야기한것만 잘 하면 용서해줄께...



일단 이번 북배산은,,,,

31로도 충분한 산행이었습니다,,일단은..

시마님의 경우 길을 잘 잡으셔서,,제일 부드럽게,,

올라가시더군요,,,--아수라는 사진 찍고 작업 하느라,,

마냥 밖에 서 있었고,,,,다들 여벌의 옷을 가져 왔는데,,

난,,,,윽....



이리 글쓰기가 힘들다니....손가락이 아파서리...

아트님, 전도사님, 로드맨님, 에이스님, 탱고님(지루박님), 시마님,몬스터님, 모두 수고 하셨고 재미있는

그리고 즐거운 오프였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날 다들 다시 뵙겠지요....

이번 수요일 임시 수요, 수서 모임 있답니다...

아마도 아트님이 공지하겠지요.....



그럼,,,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