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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서울,경기 인근의 오프로드 코스 정리(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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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도 작성일00-11-25 23:01 조회4,718회 댓글0건

본문

천리안의 사륜구동전문 오프로드동호회 케이티맥(KTMAC)에 실린 글입니다.





서울. 경기 인근의 오프로드 코스 정리



유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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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의 베너머 고개에서 시작되는

: 오프로드 정상부위에서는 위험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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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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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의 옥천초교 갈현분교에서 시작되는 용문산으로 넘어가는

: 코스 (확인 안됨). 난이도가 높아서 일반 사륜으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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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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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을 벗어나자 마자 용추 유원지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 가평- 승안리- 용추계곡- 정상- 백둔리

: 하지만 정상 부위는 머드나 돌길의 급경사가 있고 중간에 복구되긴

: 했지만 험한 돌길이 있다. 옆으로는 깊은 계곡이 흐른다.

: 경치가 빼어나고 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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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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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지나 목동에서 화악터널 방향으로 있는 북배산 오프로드.

: 정상부근까지의 탐사는 끝났지만 아직 넘어가는 코스는 개발되지 못한

: 오프로드. 지난여름의 폭우로 없어진 길을 정상부근까지는 진행했다.

: 일반 사륜차량은 진입이 곤란하며 계곡을 끼고 계속 오르는 인적 없는

: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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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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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에서 북배산쪽으로 북배산 남쪽을 넘어가는 오프로드.

: 이 고개를 넘으면

: 북배산 입구- 싸리재 - 개곡리로 나오거나.

: 아니면 경춘 국도 상의 상림으로 나올 수 있는 코스이다.

: 예전의 빈번하게 쓰였던 고개이나 현재는 쓰지 않는 듯하다.

: 가평쪽에서 오를 때는 좌측의 낭떠러지를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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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수련원

: 가평의 화악터널을 조금 못 미친 애기봉(1055) 남쪽 지점에서 좌측으로

: 오르는 것이 천도교 수련원코스 천도교 수련원이 산 정상 너머에 있다.

: 오르는 길은 돌길이 대부분이며 다시 돌아 내려 와야한다.

: 중간에 집터가 하나 있고 그곳에서 취사는 할 수 있으나 수련원생들이

: 사용하므로 깨끗이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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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씨봉고개(오뚜기령)

: 강씨들이 모여 살아서 생겨진 이름인 강씨봉.

: 명지산(1267) 북쪽으로 이어지는 가평에서 일동으로 넘어가는 오프로드.

: 지난여름의 수해로 엄청난 돌길로 변한 오프로드.

: 가평쪽의 오르는 코스는 맑은 계곡을 끼고 오르는데 경치가 수려하다.

: 일반 사륜차량은 무리가 조금 따른다. 하지만 도전해 볼만은 하다.

: 가평 - 논남리- 강씨봉 -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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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인면

: 포천에서 전곡의 창수면 쪽으로 가다 관인으로 들어가는 오프로드.

: 넘어서 관통은 하지 못한 곳이지만 랭글러의 전륜 샤프트 부러트리고

: 온 장소이기도 함.

: 급경사로의 두려움도 느끼며 오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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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등산로

: 신철원에서 진입해서 화천에서 넘어오는 광덕산(1046) 중간의 임도와

: 만나는 코스. 하지만 정상부위의 약 2-3미터를 통과 못해 되돌아 나왔다.

: 차량이 처음 들어간 곳이며 경치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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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스 타운

: 베어스타운 조금 지난 지점에서 시작되어 현리의 상면으로 나오는 코스.

: 지난여름의 폭우로 길은 유실되었지만 지금은 37번 국도로 나오는 길이

: 발견되었다. 진입로가 험하여 윈칭없이는 못 갈 수 있으며 일반 사륜차량은

: 진입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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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급오프

: 현리의 마일리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 엄청난 경사에 험로의 대명사로 알려 졌지만 지난 폭우로 진입이 불가하다.

: 이 코스는 정상부위에서 용추계곡과 백둔리로 빠지는 길이 연결되어 있는

: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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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배마을

: 서울 근교의 일명 강촌과 가정리를 잇는 소 설악과도 같은 빼어난 경치가

: 돋보이는 곳이다.야트 막해 보이는 산이 경치가 좋고 정상부위의 문배마을

: 에는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이 일품이다.

: 가정리 - 문배마을 -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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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령

: 경춘국도에서 가정리로가는 한치령.

: 경강역에서 가정리로 이어지는 옛길이다.

: 한적한 짧은 오프여서 소풍처럼 다녀올 수 있다.

: 하지만 몇 군데는 비로 쓸려 나간 곳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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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리에서 무곡

: 가정리에서 무곡으로 빠지는 코스.

: 가정리에서 추곡리쪽으로 내려오다 발산초등교에서 시작되어

: 좌방산(502)을 우측으로 끼고 모곡유원지 쪽으로 나오는 비교적

: 한적하고 쉬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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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벌로드

: 모곡유원지의 홍천강 줄기를 건너 갈산초교 한덕분교쪽의 강변을 따르는

: 오프로드. 강의 물이 깊어 일반 차량은 접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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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비래암

: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의 멋진 병풍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이

: 이국의 내음이 나는 곳이다.정면에서만 보이는 비래암의 절경은 가히 모든

: 오프로더를 만족시킬 것이다.

: 김화- 비래암-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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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삼청교육대

: 오프로드

: 역사의 현장 삼청교육대.

: 양옆의 높은 산들이 삼청교육대로 쓰인 이유를 알려주고 있는 곳이다.

: 이곳은 휴식년제가 시작되어 진입이 불가하나 방법은 있다.

: 인제 - 삼청교육대 - 광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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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크 훈련장

: 땡크들만 훈련하나. 오프로더들도 훈련한다.

: 군의 탱크 훈련장인 만큼 보안을 위하여 위치는 안 올린다.

: 하지만 서울근교의 이러한 연습 코스는 없을 것이다.

: 특히 비가 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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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치 고개

: 강원도 와 경기도를 경계하는 도마치 고개.

: 지금은 길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오프로드의 길로는 유명한 곳이다.

: 가평의 목동에서 넘어가는 도마치고개.

: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음은 이루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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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폭포 오프로드

: 인제의 백담사 조금 못 미친 지점에 숨어 있는 오프로드.

: 전 구간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아찔한 경사가 간담을 써늘케 하는 곳이다.

: 입구 또한 마을에서 보안으로 부치는 곳이라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 아니다. 주민들만의 휴양림인가 부다.

: 백담사 십이선녀탕 맞은편에서 시작되나 되돌아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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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리

: 평창의 구절리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 구절리 - 봉산리 - 평창으로 나오는 코스다.

: 기존의 길 외에도 옆으로 임도가 있다.

: 구절리에서 봉산천을 따라 오르는 진부쪽으로 나오는 코스로 계곡에서

: 쉬어가기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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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산에서 구절리

: 강릉에서 오르다가 구절리로 빠지는 오프로드다.

: 강릉에서 출발하여 고개와 수려한 계곡을 따라가다 수십미터의 폭포를

: 만나면서 벌어진입을 다물지 못하고 끝마치는 오프로드.

: 오다가 노추산으로 오르는 길이 또한 정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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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왕산 오프로드

: 정선을 빠져 나오면서 만나는 가리왕산.

: 가리왕산 휴양림이 들어선 후 가리왕산은 거미줄처럼 길이 많이

: 생겼지만 가리왕산을 넘는 재미 또한 그럴듯하다.

: 휴양림 전에서 진입하여 오르는 가리왕산.

: 한적하고 가족단위의 쉬는 곳으로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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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둔 화란초교에서

: 상남 가는길

: 44번 국도 홍천을 조금 지나 갑둔으로 오르는 오프로드.

: 여름에는 군 휴양지로도 쓰이는 계곡이 풍부한 곳이기 도하다.

: 하지만 약간의 험로가 있고 민가가 없는 관계로 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

: 오프를 즐기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이 곳을 지나면 상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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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남에서 소치분교

: 험로중의 험로이다.

: 예전에는 버스가 다녔다지만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정글이

: 되어 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소치분교 까지는 다녀 왔다.

: 상남에서 44번 국도 만나는 곳으로 오다 우측으로(공사중이어사 찾기가

: 힘들다) 진입하면 된다. 일반 차량이나 차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오퍼는

: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차의 옆이 나무가지에 완전히 쓸릴 수 있기

: 때문이다. 정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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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뿔산

: 김부초등학교에서 철정쪽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말들이 뛰어 놀았는데 요즘은 말이 없는 듯하다.

: 가끔 탱크가 다닌다는 주민의 말이 있고 산 정상에 조그마한 약수가

: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이 길로 나오면 철정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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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약수

: 강원도 상남에서 미산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왼편으로 있는 약수의

: 이름이다. 산 이름도 개인산이라 칭하고 약수까지는 걸어서 올라야한다.

: 미산 계곡의 멋진 흐름과 정글과도 같은 오프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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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가리골

: 아침가리. 방태산이라 불리는 코스이기도 하다.

: 원래의 이름은 아침가리골이라 부른다.

: 현리에서 오르는데 입구에는 방동 약수라는 유명한 약수가 있고

: 아침가리골을 지나게 된다.

: 멋진 계곡이 있고 일반인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 계곡이 워낙 수려하고 좋아서 별천지라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정상 부위는 구룡덕봉이 있고 월둔 쪽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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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골

: 사람의 손이 거의 닫지 않은 곳이다.

: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고 곳곳에 알려지지 않은 폭포들이 즐비하다.

: 친구 몇 명이 갔다면 발가벗고 놀아도 될 정도의 인적이 드문 곳이기도

: 하다. 오프로드는 많이 진행해 보지 않았지만 정상으로 넘어가는 길은 없다.

: 구룡덕봉이 정상이지만 정상에서도 내려오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주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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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산계곡

: 엄청나게 멋진 계곡과 오프로드가 있던 곳이다.

: 지금은 공사 중이어서 차량은 물론 들어가지 못하지만 진짜 아까운

: 자연의 보고가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사라지고 있는 곳이다.

: 엄청난 수량의 물줄기의 시원함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다.

: 상남에서 월둔쪽으로 빠지는 오프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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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절령

: 역사의 오프로드이기도 하다.

: 여의도에 없는 것이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연탄이라는 말이 들리면서

: 조용해지기 시작한 탄광촌. 강원도 영월 지나 예미라는 곳에서 진입하여

: 태백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탄광촌이다. 지금은 이 탄광촌이 원상태로

: 복구작업 한창이지만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 험로는 없지만 벼랑이 많고 조심해야 할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