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노멀 밴 타구 다니는데..

차를 중고로 사서 걍 그대루 타구 다니구 있어서

현재 차의 상태에 대해서 잘모르는데... ^^;;

전에 아부지 친구분이 하시는 카센타에 여친이랑

같이 가서 저는 엔진오일 갈구 여친은 바람이 좀빠져서

바람좀 넣었는데... 타야를 보니깐 제타야는 MT라구 써있구

여친차는 뉴콘디 AT라구 써있어서

센타 일하는 아찌한테 " MT, AT 차이가 머애여? "

아찌왈 "자네차는 수동이라서 MT 구 여친차는 오토라서 AT인가부네."

" 아 네~~~~ " ^^;;

근데 여기와서 보니깐 그게 아니네염,,

허걱.... MT(mud Terrain) ,AT(all terrain) 이네염...

역시 배워야 겠네염..... ^^;;; 창피해라....



MT라서 그런지 고속도로 달릴때 쫘악~~~~ 하구 소리가 나드라구여..

미쇄린 255 인데.. 짐은 앞이 많이 달아서 갈려구여..

승차감은 영 안이더라구여.. 충격을 제가 다 받아서..

몇달안에 타야를 바꾸려구여.. AT로...^^

스페어 타이어를 어떻게 처분해야하나 고민하구 있습니다.

거의 사용안해서 털 같은거두 거의 그대루 있는데...

타야 매매소 가서 팔면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