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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속상해 죽겠어요... 엉엉 ?s?s이 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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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태 작성일03-03-04 23:01 조회5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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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짜 갤로퍼 입니다..

오늘 큰맘 먹구 시동경보기(일명 : ?s?s이)달러갔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다 뜯고 넣고 하더니 운전석 쪽에 전선을 못찾겠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방음판에서 흡음판을 뺀지로 다뜯고 갖은 xx를 하더니 다 됐다구 그러나 이쪽문에서 문을 열면 조수석쪽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그러구나서 하는 말 무슨 모터인가 마그네틱인가 그것때문에 그런거라구 그거 하다가 그런건 아니랍니다.... 신경질나서 1시간 걸린다더니 3시간 걸리구 거기까지는 참았습니다. 나두 무서워서 예열 전까지 시동 안걸구 하는데 그놈이들 글쎄 엑셀을 막땡기면서 헐 시동경보기 본체가 고장났다구 터보기능 설정을 할수 없다나여? 그러면서 내일 자기네들이 출장을 와서 고쳐준다구 하길래..

워낙 착한 성격에 그냥 왔습니다. 그런데 또 하두 심란해서 열쇠나 깍아야 겠다.. 해서 열쇠 깍았습니다. 그런데 두꺼워서 안들어갑니다. 또 참았습니다. 울적하구 열받아서 담배피우려구 창문 열었습니다. 정말로 미치는건 윈도우도 안열립니다... 이거 정말 어쩔까요.... 전화해서 막 머라구 했떠니......낼 다 고쳐준다나... 무슨 전문가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조수석 문 고장내구 윈도우 고장내구 예열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