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원강 에서 테라칸 락커를 계발한다는 제의를 받고 한치의 주저없이 승락을 했으나 과연 테라칸에 락커라는 오프위주의 장비가 맞을까 하는 의심을 했으나..그것은 장착후 시험결과 기후였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우선 온로드 상의 성능의 변화는 거의 느끼지 못하여 내 차에 락커의 장착이 잘못 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채 소뿔산으로 오프 테스트를 떠났다.. 이곳 소뿔산은 순정 상태의 차량으로 몇번 다녀 왔지만 그래파스 구간은 매번 윈칭을 해야지만이 통과를 했던 구간 이지만 이젠 그런 윈칭의 불편함은 없어도 되었다.락커라는 장비 하나만으로도 아무런 무리 없이 이곳 크래파스 구간을 통과 할수 있다니. 같이 동행했던 동호회 회원의 감탄사는 또 다른 기쁨이었고 오프에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순간이 었다. 소뿔산을 내려 오면서 테라칸에 처음 단 락커가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 줌으로써 나에 만족도는 100%로 였다. 우선 온로드상의 이음을 전혀 느낄수 없었고 오프에 성능은 70% 정도 향상 되었음을 증명 했다.. 그야말로 테라칸과 락커의 궁합은 찰떡이라 표현해야겠다. 락커 계발에 힘써 주신 원광정밀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테라칸 락커의 계발이 향우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