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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체로키시트의 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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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재 작성일01-01-05 15:58 조회2,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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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체로키타시는 분들및 그외분들께...

혼자 운전하다 보면 시트가 덜그럭 거리는 잡소리가 많이나는

모빌들이 있지요+ 특히 오래된 차들 말입니다. 운전석은 항상

사람이 있으니까 덜 한데, 조수석에는 사람이 없을때 더욱 그렇지요. 이런 현상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함 해보세요.

우선 조수석을 예로들면,

시트를 최대한 뒤로 민후,시트아래의 레일을 보면 두개의 레일이 있습니다. 그사이에 베어링을 물고있는 시트측레일이 왔다갔다하게되는데, 바로

이사이가 벌어져서 그렇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차체에 붙어 있는 +ㄷ+자형 레일을

바이스플라이어나 기타 꽉 집을수 있는 공구로 잡아서 폭을 좁힙니다.몇군데를 조여줘야하는데 대충해도 됩니다. 약간 울퉁불퉁하게 되어도 시트는 잘

움직입니다. 설사 잘 않움직여도

덜컹거리는 것보단 낫지요. 저도 처음엔 그게 바이스플라이어로 휘어질까 했는데, 되더라구요. 다음에는 시트를 완전히

앞으로 민후 작업을 반복합니다. 물론 운전석도 마찬가지로 요령은 전과동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게 휘어질까+ 라는 의구심이아니라 충분히 휠수있다라는

자신감입니다.

시트의 잡소리가 사라지니 않좋은 점이 있더군요. 전에 몰랐던

여러 잡소리가 한꺼번에....

그리고, 제가 요즘 ABS달려고 하는데, Hi-Super라는거 있지요+ 이게 맞질않습니다. 체로키 2.5L에... 그래서 표준기기

김주원부장님과 멜 주고받으면서 어느정도 마무리해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의 나사가 인치나사이고

그나마 Hole 두개가 size가 다릅니다.또한 그중하나는 비표준나사라 애를 많이먹습니다.

둘째는, 공간이 너무좁아 장착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장착성공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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