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페이지의 성격상 글의 내용이 관련 없는 것은 압니다만,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몰라 크라이슬러 제품을 이용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신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뉴코290에스를 소유하고 있어서 이홈페이지에 자주 들르고 있읍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집의 97년식 그랜드 캬라반이 잦은 고장으로 금전적 경제적 문제를 일으키는데 한국 크라이슬러회사측의 태도가 안이해서

입니다.

수리한지 1년도 되지안아 또다시 망가지는 경우가 허사이고 원인을 알수 없다며 부품을 그냥 갈아버리길 일수이며,

미국정비지침에 의거 부품하나당 공임을 모두 받는등..

불이익이 이만저만 아님니다.한국본사에 가보았지만 외국인 사장은 만나지도 못하게하고 이러한 전래가 없으니 관리 소홀이라고만 하며, 부품을

교체한곳에서 1년도 안되 또고장이 나니 정비업소의 조립불량이라합니다.

모든것을 차주가 책임지라는식인데 참다참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뭔가시작해보려하는데 좀 막막합니다.

미국홈페이지에 글을 오리는것외엔 아직 방법이 없어서요.

게시판상이라 세부사항은 적지못한다 하더라도 지정 업체외에 가까운 일반 공업사에서 꾸준히 정비를 받았기에 증인도 있습니다. 예전에 본사 앞에다가

차를 세워놓고 온적도 있지만 회사측에서는 여전히 확실한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찌하면 좋을 까요. 혹시 주변에 캬라밴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크라이슬러제품에대해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주셔도 좋구요. 이럴때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수입차를 타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